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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티 로고

     

     

    부가티(Bugatti)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떨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가장 높은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 있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를 생산했기 때문입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 최고급 자동차를 생산해 왔던 이 브랜드의 역사와 왜 이 브랜드에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가티, 프랑스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의 시작

    1909년 에토레 부가티가 부가티를 설립을 한 후에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손수 손으로 모든 차를 제작하였는데 특히 엔진은 각 부품이 완벽하게 조화가 될 때까지 손으로 깎아서 만든 일화로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산을 많이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 한 대를 생산할 때 아주 열심히 노력을 들여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 브랜드의 뛰어난 내구성과 미적 감각은 전 세계 최고의 고급차 회사로 이름을 날리게 하였습니다. 특히 스포츠카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 브랜드의 모델인 '타입 35'는 7년 동안 2,000번 이상 우승을 할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의 평가는 페라라의 급의 경주 성능을 가지고 있고,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같으며, 롤스로이스의 우아한 품위를 더한 것과 같다고 합니다. 

     

    집요하게 추구하는 성능과 디자인

    이 브랜드의 장점은 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집요할 정도로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모델은 걸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고, 강력한 파워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으며, 세심하고 정밀하게 만들어서 완성도 면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초창기 모델인 '타입 35'는 부가티만의 철학인 '예술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가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클래식 자동차를 수집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은 '타입 41'로 1926년 제작이 되었고 4인승에 8 기통 엔진이 달려 있습니다. 이 차를 제작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데 이 차는 결국 6대만 생산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어려움을 겪다가 1990년에는 상상을 초원한 기술력으로 만든 슈퍼카 브랜드를 출시합니다. 람보르기니의 디자이너인 마르첼로 간디니를 영입하는 데 성공한 후 'EB110'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슈퍼카는 F1 드리어버인 '마히엘 슈마허'가 운전하면 유명세를 타게 됩니다. 이후에도 슈퍼카의 성능을 뛰어넘는 하이퍼카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으면 성능과 미적 우아함은 이 브랜드를 최고의 자리에서 계속 머물게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로고의 의미

    이 차만의 독특한 로고는 부가티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역사와 경쟁력 있는 우수성과 함께 타협하지 않는 고집과 혁신을 상징합니다. 이 로고는 지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하지 않고 클래식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타원형 안의 색은 붉은색이고 테추리가 점들이 있습니다. 이 로고는 창업주인 에토레 부가토가 직접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이 있었던 그는 로고를 만들 때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 로고에는 창립자인 에토레 부가티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그의 이름의 약자인 'EB'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이 로고는 빨간색으로 채워져 있는데 그 이유는 이 브랜드의 상징인 모터스포츠를 보여주고 있고 동시에 열정과 고결함 그리고 귀족적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이 로고가 찍힌 엠블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무려 20명의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모두 수작업으로만 이뤄지기 때문에 전용 금형에 은괴를 넣고 색을 채우고 광택을 내는 이 모든 작업은 10시간이 걸리고 그만큼의 많은 사람이 동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

    너무나 강력하고 도를 넘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상상도 못 할 정도로 가격이 비싼 차를 만드는 부가티는 100년 전부터 지금까지 세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차를 산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를 산다는 것과 세상에서 가장 정밀하고 안전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진 명품을 산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동차 기계만 사는 것이 아니라 이 브랜드의 고유 가치와 명성을 함께 누리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심장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뛰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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