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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올해부터 국민연금 인상된 거 아세요? 대한민국 현재 물가 많이 올라서 물가 상승률 기준해서 3.6%가 인상하였습니다. 그래서 2005년에 501,000원을 받던 분이 올해부터는 796,000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혜택과 수령액 계산하는 방법과, 공단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상으로 간편하게 신청하는 것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확인하시면 간편하게 국민연금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새롭게 달라진 국민연금(노령연금)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국민연금이라 부르는 것은 노령연금(노인연금)을 말합니다. 국민연금(노령연금)과 기초연금(기초 노령연금)을 나눠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국민연금(노령연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기초연금(기초 노령연금)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서 기초연금을 확인하고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올해 2024년부터 치솟는 물가의 상승률을 감안해서 국민연금(노령연금) 급여액(기본연금액 및 부양가족연금액)이 3.6% 인상이 됩니다. 예를 들면, 2005년에 50만 1천 원 받았던 분이 2023년에는 76만 8천 원, 2024년에는 79만 6천 원을 수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국민연금은 내면 상승하는 물가변동률을 감안해서 증액을 하기 때문에 최초 연금월액 대비 29만 4천 원(약 58%)이 상승하였습니다.
국민연금 수급자격 및 수령금액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나이가 65세 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신체가 노쇠해서 경제 생활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정부에서 최소한의 생활비와 복지를 지원받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이런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수급자격과 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원자격
연금을 10년 이상 납부를 하셨다면 지급 개시 연령부터 평생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무 가입은 만 60세까지입니다. 지급 개시 연령 나이는 출생연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금 수급 연령
~1952년생 | 1953~1956년생 | 1956~1960년생 | 1961~1964년생 | 1965~1968년생 | 1969~ |
만61세 | 만62세 | 만62세 | 만63세 | 만64세 | 만65세 |
수령금액
최초 연금 수령액 산정은 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과 '가입기간'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가입자 평균소득월액은 수급 전 3년 간의 평균소득월액의 평균액을 말합니다. 국민 평균 소득보다 개인 평균 소득이 높으면 많이 내지만 적게 받게 되고, 낮은 사람은 적게 내고 많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내가 받을 수령액은 간단하게 계산하고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아래에서 수령액을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
신청방법
신천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직접, 찾아가는 연금서비스, 국민연금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공단 지사
가장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의 위치와 영업시간을 확인 후 방문하시면 됩니다. 아래에서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연금서비스
몸이 불편하시거나 불가피한 사정으로 직접 국민연금공단에 가셔서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해드리고 서류접수와 같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화(국번 없이 1355)를 하셔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국민연금 홈페이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사전에 안내문을 받아야 합니다. 안내문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모바일 앱
✅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스토어에서 '국민연금' 앱 받기
✅ '로그인' 후 상단 우측 '신고신청' -> '연금(일시금) 청구 선택
신청 시 필요한 서류
✅ 국민연금 청구서(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거나 지사에서 직접 작성)
✅ 신분증 사본(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 예금계좌(본인명의)
✅ 혼인관계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
✅ 도장(서명으로 가능)
포스팅을 마치며
국민연금(노령연금) 신청방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이제 언제부터, 얼마나 받게 되실지 확인하셨나요? 오랜 시간 가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 노년에는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더 부유해지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